임지연님 나오는 사극이라고 해서 많이 기대했었어요 역시나 재미 보장, 명품연기 보장이네요.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 해서 몰입감 좋아요 1,2화 휘몰아치듯 재미있게 보고 그 뒤로 약간 긴장감 풀리나 했는데 다시 재미있어지네요 6화 이별씬에서는 눈물났어요 아련하면서 슬퍼서.. 눈물이 찔끔... 연기를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