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보기 시작해서 정주행 했어요!! 구덕이 인생이 너무 절절하고 안쓰러워요 오해받아서 매질 당할때 아부지가 대신 맞아 주는 그 장면.. 거기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ㅠ.ㅠ 구덕이 절규하고..너무 맘아파요 지연님 연기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거 같아요 다른 사극 드라마랑은 조금 다른 느낌의 사극인데 정말 재밌네요 이제부터는 본방 잘 챙겨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