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흑백요리사에 옥씨부인전까지 터졌는데 같은 제작사라고?

흑백요리사부터 옥씨부인전까지 SLL 제작 프로그램들이 연달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었어요 SLL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한 흑백요리사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드라마를 보여주며 요리 서바이벌 예능으로서 신드롬을 일으켰죠

 흑백요리사는 요리 예능이라는 친숙한 포맷에 신선한 변화를 더했고 그 결과 요리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프로그램의 독창성이 결합되어 큰 화제를 몰고온 것으로 풀이된다고하네요

12월에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선호도 4.0%로 정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말을 장식하고 있어요

 역동적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섬세한 캐릭터 열연, SLL의 제작력이 뒷받침된 옥씨부인전은 방영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죠

 키노라이츠 주간 콘텐츠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도 진입하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였다네요

SLL은 2025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SLL 관계자는 “'옥씨부인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셔서 202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SLL은 시청자 중심의 콘텐트 제작 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분들께 감동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