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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추영우와 7년 만에 재회해 꿈 같은 시간을 보냈죠
달콤했던 꿈에서 깨니 씁쓸한 현실이 다가왔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어요
임지연 옆엔 집안의 복수를 꿈꾸는 연우가 등판,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임지연은 성씨 가문으로 돌아와 도련님 김재원의 혼례를 진행했고 양녀로 신분을 속이고 접근한 연우에게 완전히 속았죠 ㅠㅠ 연우의 친모는 노비 윤서아 사망사건으로 청수현에서 쫓겨난 전익령이었어요!!
연우와 몰래 만난 전익령은 "옥태영을 처단하기 전까지 백씨 가문의 딸인 것을 들키면 안 된다. 너만이 우리 집안의 희망이야"라고 말했다. 복수를 꿈꾸는 모녀가 칼을 겨누고 옥태영을 향하고 있었고 이를 꿈에도 모른 채 "우리가 피를 나눈 자매 사이는 아니지만 친정어머니처럼 언니처럼 돌봐줄게"라고 말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짠함을 불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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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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