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형님, 이제 집으로 가요" 울먹…추영우, 임지연 이어 김재원도 외면할까

형님, 이제 집으로 가요" 울먹…추영우, 임지연 이어 김재원도 외면할까

 

도겸은 “내 형수님을 지킬 단 하나의 방법은 형님이 돌아오는 것이다. 난 날이 밝는 대로 형님을 찾아나설 것이다”라며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 형 윤겸을 찾아 나섰다.

도겸은 윤겸 대신 그와 꼭 닮은 승휘(추영우 분)를 7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워했다. “그때 외지부 마님이랑 같이 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청으로 가는 배에 타고 계셨어요”라는 만석(이재원 분)의 제보에 도겸은 서둘러 청나라로 향했다.

청나라를 헤맨 끝에 도겸은 힘들게 살고 있는 형 윤겸을 만날 수 있었다. 도겸은 “형님, 이제 집으로 가요”라고 울먹였지만 윤겸은 사연이 있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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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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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A227634
    무슨사연인지 궁금하네요? 그 사연  얼른 끝내고 같이 가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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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형님 갑자기 이미지가 바뀌었어요~!!
    처음에 나올때는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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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표정이 묘한거 봄ㄴ 기억이 안나는 것 같아요
    이런 전개 싫은데 ㅠ 다음 이야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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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형님 눈빛이 예전같지 않아요...
    무슨일이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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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G125841
    이때 윤겸이 진짜 욕 많이 했었죠 에휴
    왜 그랬을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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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청나라까지 왜 간건지 궁금해요 윤겸이 행동들이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