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S133857
확실한 증거도 없이 시신을 받으라는 것이 말이 안되요. 키가 다르다는데 무조건 맞다고 받으라니 미치겠군요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관아를 찾아 남편 시신을 확인했다.
29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남편 성윤겸(추영우)으로 의심되는 시신을 확인했다.
옥태영은 7년 기다린 남편 성윤겸의 시신이 발견 됐다는 소식에 시동생 성도겸(김재원)과 관아를 찾았다.
시신을 확인한 옥태영은 “시신이 많이 부패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어깨를 확인 옥태영은 “이 시신은 제 서방님이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옥태영은 “서방님은 어깨에 상흔이 있습니다. 도려내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을 상흔입니다. 게다가 서방님과 신장이 다릅니다”라고 덧붙였다.
집으로 돌아온 성도겸은 형님을 찾으러 떠나겠다고 말하기도. 옥태영은 “곧 낙점(조선시대 관리임명 절차의 하나)이다. 게다가 신혼이세요”라며 성윤겸을 찾으러 가겠다는 시동생을 말렸다.
서방님 아니라는데 기여코
서방님이라며 억지써서 과부 만들고
마지막에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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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저는 저 장면 연기도 참 좋았지만요 저 초록 한복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 현명한장미Q129279
가족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우기네요 함정이 있는거 같아요
- 귀여운튤립J116971
정말 답답하네요.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우기니 답답할뿐이에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임지연, 남편 추영우 의심 시신 확인.어깨 상처 로 아니라고 합니다~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서방님이 아니라는데도 무조건 몰아가더라구요 과부를 만들어야 옥태영을 묶어놀수있으니까요
- 강인한사과G125841
함정도 참 허술하게 파놨죠 그런데도 그게 통했어서 답답해죽을 뻔했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열녀 만들려고 가족들이 말해도 안믿네요 이미 짜여진 판에서 태영이만 속수무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