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령의 반성과 동춘의 복수

지난주 방송의 백미는 연우가 연기한 미령의 반성이였습니다.

미령은 자기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태영과 도겸, 그리고 집안 식솔들에게 마음을 흔들리게 되죠.

또한 어머니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주 신승환이 연기하는 지동춘이 외눈으로 돌아와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신승환이 악연을 잘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옥태영과 지동춘의 갈등은 어떡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빨리 주말이 오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