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승환, 임지연 악랄하게 괴롭히네 완벽한 캐아일체

 

신승환의 강렬하게 재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네요

 신승환은 복수를 위한 끝을 모르는 집념과 물불을 가리지 않는 행동으로 등장할 때마다 옥태영을 위기에 몰아 넣는 명주상단의 행수 지동춘 역을 맡아 캐릭터의 우직함과 거침없는 잔혹함 양면을 실감 넘치게 표현해내고 있죠

신승환은 짧은 출연에도 등장할 때마다 특유의 강렬한 인상과 선 굵은 존재감으로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체화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고 악행을 벌일 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과감함으로 옥태영 역의 임지연과 마주칠 때는 잔혹한 면모를 발산하며 신스틸러로 톡톡히 제 몫을 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