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녀자가 외지부라고 무시하던 지역 현감이엇는데요 태영이 법에 관해 빠삭하자 금새 태도를 바꿔 혹시 본인 신변에 문제라도 생길까봐 일을 공정히 처리해주고 서인은 누명을 벗고 소설을 표절한 진짜 죄인은 장30대형에 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