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으니 흑막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있는 송씨부인입니다. 서인은 태영이 위험에 처한 사실을 알게되지만 이제 함부로 떠날수도 없는 집안의 장남이 된 몸이라 현실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