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인형을 알고있건 세 사람!! 혼례식에 나타난 송씨부인!!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때 의심가는 이는 단 한 명입니다. 옥태영이 명민하고 눈치가 빨라서 좋은거 같아요 만약 이 대목에서 그냥 당하기만하고 있었으면 계속 보긴 힘들었을것같아요. 차미령의 엄마이자 송씨부인을 직접 대면한 태영. 반성은 커녕 태영을 죽이겠다며 악을 쓰는데요 시동서가 된 차미령을 봐서 한번은 넘어가주는데.. 저대로 놔둬도 별탈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