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관아 끌려간 연우 옆을 지키는 임지연

관아 끌려간 연우 옆을 지키는 임지연

 

임지연이 동서 연우를 구하기 위해 변호에 나섰죠

어머니 송씨 부인의 거짓에 속아 인생을 송두리째 복수에 이용당했던 차미령은 옥태영의 따뜻하고 선한 아량으로 계속해서 성씨 가문에 머물게 됐어요
이후 어머니보다는 자신을 진정으로 아껴준 형님 옥태영과 집안 식구들 편에 서고 있는 것은 물론 회임까지 하게 된 상황.
그러나 여전히 복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송씨 부인이 사위 성도겸을 속여 집안의 남자들을 해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차미령은 큰 충격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신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성도겸을 향한 부채감 역시 나날이 커져가고 있어 차미령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안겨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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