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S126135
외지부로 변론할때 카리스마가 넘쳐요
옥씨부인전 9회,
태영은 현감과 지동춘이 저지른 짓임을 알게 되고 억울하게 같힌 미령(연우)위해 변호 하는 장면인데요.
역시 임지연님의 톤과 연기가 인상 깊었어요.
결국 현감이 옥에 갇히게 되고 미령이 풀려나자마자 떠나려 하지만 ,성도겸이 나타나 미령을 데려가는 이야기가 펼쳐 졌어요.
정말 여성의 멋이 이런것이라는게 느껴 졌어요.
임지연님, 연기 잘하시는건 알았지만,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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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변치않는멜론O126359
사이다!! 카리스마 멋져요
- 매력적인참새L249626
역시 똑똑한 것 하나는 잘하는 우리 배우님입니다. 카리스마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 원대한거북이P210410
역시 사이다가 최고죠 보는데 시원했어요
- 편안한키위R201850
송서인 진짜 순정남이다. 자기 꿈도 다 포기하고 구덕이를 위해 사는 거 보소.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성윤겸 캐릭터의 차가운 카리스마에 반해버렸음. 감정 표현 진짜 섬세함.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과거의 오해를 풀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 같아요. 남루한 모습에서 늠름한 맏아들로 돌아온 변화가 눈에 띄네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구덕이가 진짜 머리가 좋은 듯해요 센스도 있고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저도 변호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구덕이같은 변호사 있음 좋겠어요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지연님 변론 최고였어요~!! 진짜 연기 넘 잘하는거 같아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옥씨부인 너무 말을 잘합니다. 너무 똑부러지네요
- 강인한사과G125841
역시 외지부일때 젤 멋있어요 임지연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죠 외지부 일할때 카리스마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