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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남편 노릇을 제대로 하겠다고 어깨에 마음 심자까지 새기고 나타날줄은 몰랐어요
진짜 남편도 그렇게까지 매정하게 태영이를 나몰라라 할줄은 몰랐습니다
본인의 신념과 가치관도 있지만 의리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다시는 재회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당연히 스토리상 재회하는 이야기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공들이 알콩달콩 행복하기만을 바라지만
그런 제눈에도 훤하게 보이는 앞으로의 고난과 역경들
과연 어떻게 그 일들이 전개되고 또 주인공들이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사뭇 궁금해집니다
역사 속에서 신분의 격차를 뛰어넘고 해피엔딩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는 꽉 막힌 해피엔딩이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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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적인계피S126135
신고글 가짜 남편 노릇을 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될줄은 전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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