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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계급사회에서 가장 천대받던 노비가 양반가의 아씨로 신분이 바뀌면서 약한 자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여성이라는 점에 포인트를 줬다"면서 "단단하고 강직한 가운데 여리기도 한 모습을 담아보려 했다”고 가장 중점으로 뒀던 포인트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아름답게 담기는 조선 팔도의 아름다운 경관들에 대해서는 “진혁 감독님은 사계절을 담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비 시절에는 처절하게 살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눈보라가 치는 날을 골라 설산을 헤매기도 했고 겨울 강물을 건너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신분이 바뀐 뒤에는 아름다운 산과 호숫가의 꽃 피는 계절과 시기에 맞춰 촬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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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사계절 담으려 설산 헤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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