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곁에 있어 주세요" 임지연, 추영우 향한 진심 고백

 

이번 회차에서는 임지연이 눈물로 추영우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어요

드디어 옥태영에게 서방님이라는 말을 들은 천승휘는 거름 냄새도 꽃 내음으로 느낄 만큼 행복에 겨워했고 특히 외지부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옥태영에게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의 일도 살뜰히 돌보며 옥태영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했죠

 그뿐만 아니라 식솔들이 보는 앞에서도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며 옥태영의 수줍은 미소를 불러일으켜 흐뭇함을 더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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