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독한 하율리, 임지연 찾기 위해 첩실이 됐다

독한 하율리, 임지연 찾기 위해 첩실이 됐다

 

구덕이(임지연)가 외나무다리에서 곧 김소혜(하율리)를 만날 것으로 보이네요

어제 방송된 11회는 송서인(추영우)과 다시 살게 된 구덕이의 행보가 주된 줄거리였죠

 몸종으로 살았던 그녀는 서방님과 사는 행복이 낯설었어요

외지부가 된 구덕이는 겉으로는 행복해 보였지만 아씨로 모셨던 김소혜의 악몽을 꾸고 있었는데 주막에서 사라진 아버지 개죽이(이상희) 역시 잊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김소혜는 병조판서의 측근 박준기(최정우)의 첩실이 됐는데 그동안 김소혜가 구덕이를 찾는다면서 돈을 많이 쓴 결과였고, 아버지 김낙수(이서환)에게 한양의 노른자 땅을 받는 조건이었죠
박준기는 앞서 운봉산 금괴를 캐려다 구덕이 때문에 실패한 바 있는데 김소혜는 첫날밤에 박준기에게 혼인 선물을 요구하며 구덕이의 용모파기를 보여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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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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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독한 하율리, 임지연 찾기 위해 첩실까지
    대단한 집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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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독하디 독한 하율리... 정말 임지연을 찾기위해 온갖일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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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정말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섭다더니~
    온생을 구덕이 찾는데 다 쓸생각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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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임지연 찾겠다고 첩실이 되었네요
    권력있는 병조판서한테 시집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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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진짜 지독하네요.. 노비때문에 인생을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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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G125841
    하율리님 연기 너무 살벌해요
    진짜 소혜아씨 제대로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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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소혜아씨 구덕이한테 집착하네요 본인의 삶을 살아야지 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