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재원, 집 떠난 연우 찾아가 고백

김재원, 집 떠난 연우 찾아가 고백


그럴 수 없다는 도겸에 “제가 밉다면서 대체 왜요?”라고 답답해 하던 미령은 “내가 부인을 좋아하니까요. 일부러 접근했든 누구의 딸이든 다 상관 없이 내가 부인을 사랑하니까요”라는 말에 놀랐다. 도겸은 “아이 때문에 붙잡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 덕분에 부인을 붙들 수 있어 다행이었지요. 그동안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못나게 굴어 미안합니다”라며 미령을 끌어안았다.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빛나는오렌지U46343
    아이 덕분에 부인을 붙들 수 있어 다행이었지요. 
    둘다 사랑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겸손한데이지K224282
    아이 덕분에.... 부인을 곁에 둘 수 있었다니... 
  • 프로필 이미지
    레몬라봉
    캬 너무 멋지네요. 아이 덕분에 부인을 붙들 수 있어 다행이었지요...라니 대사 멋지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맑은곰W120508
    ㅜㅜ아이가 있어서 그나마 붙들수 있어서 참말로 다행이였죠
    둘이 속얘기를 빨리 꺼냈으면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강아지H218103
    드디어 진심을 고백하네요~!!
    미령이랑 도겸 너무 잘어울려요
  • 프로필 이미지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미령 기생집에서 일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부엌일을 도와주고있었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강아지H218103
    사랑하는 부인 찾아 나서더라구요
    속마음 고백씬 멋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오해갸ㅏ 풀려 행복하길.. 둘이 보기좋아요
  • 프로필 이미지
    강인한사과G125841
    둘 서사도 좋더라구요
    대사도 넘 좋았어요
  • 프로필 이미지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도겸이가 본인 속마음을 고백했네요 아이때문인줄알았는데 좋아해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