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부부됐다…"평생 잊지 못할 밤"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부부됐다…"평생 잊지 못할 밤"

 

천승휘는 "그럼 이제 우리는 부부 행세 아니고 부부인 겁니다"라며 본인의 갓을 옥태영에 건넸다. 천승휘는 등을 내밀며 옥태영에게 업히라고 제안했다.

부끄러워하는 옥태영에 "누가 보면 어떠냐. 내가 내 안사람 업겠다는데. 아니면 안고 갈까"라며 옥태영에게 장난쳤다.

옥태영은 천승휘의 등에 업힌 채 집으로 돌아갔고, 천승휘는 그런 옥태영에게 "부인이 버선발로 찾아와주다니, 저는 아마 오늘 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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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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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S102319
    이번화는옥택영이랑 천승휘랑행복한 모습을 많이봤어 
    너무좋았어요
    달달한 모습 이 마지막같아서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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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U122159
    옥태영이 랑 천승휘랑 알콩달콩 너무 보기좋아요 
    더이상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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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K224282
    달달한 모습이 마지막모습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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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곰W120508
    진짜 부부가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의 일들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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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승휘 도령 그냥 성윤겸으로 쭉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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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성윤겸 안나타나고 평생 둘이 부부로 살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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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승휘랑 태영이 진짜 부부되면 좋겟네요
    이제 둘다 서로없인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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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드디어 부부가 됐군요.. 달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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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G125841
    다시 봐도 벅차네요
    태영이가 비로소 완전히 인정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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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이제 당당히 부인이라고 부르네요 알콩달콩한 두사람 평생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