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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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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

 

어제 방송에서 옥태영은 과거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윤겸을 엄격히 교육했어요 ㅋㅋ

 천승휘는 성윤겸의 이름으로 과거에 도전한 것.

시험날이 밝자 옥태영은 “긴장하지 말고 최선 다하면 된다. 따라 해라. 난 대단해. 난 최고야”고 조언했고, 천승휘는 “혹시 낙방해도 실망하기 없기다”라며 인사하고 떠났죠

이후 결과가 발표됐고, 성윤겸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에 없어 떨어진 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장원급제를 한 사람에 ‘성윤겸’이라 적힌 걸 보고, 옥태영과 천승휘는 얼싸안고 기뻐했네요

그날 밤 천승휘는 태영에게 “이제 급제도 했으니 제 소원은 들어주시려나. 과거(시험)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초야..”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태영은 “첫날밤 말씀입니까?”라고 되물었고, 천승휘는 술잔을 기울였고 그렇게 천승휘와 옥태영은 조용히 입을 맞추며 첫날밤을 약속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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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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