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

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임지연와 추영우 장원급제와 첫날밤 겹경사 제대로

 

어제 방송에서 옥태영은 과거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윤겸을 엄격히 교육했어요 ㅋㅋ

 천승휘는 성윤겸의 이름으로 과거에 도전한 것.

시험날이 밝자 옥태영은 “긴장하지 말고 최선 다하면 된다. 따라 해라. 난 대단해. 난 최고야”고 조언했고, 천승휘는 “혹시 낙방해도 실망하기 없기다”라며 인사하고 떠났죠

이후 결과가 발표됐고, 성윤겸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에 없어 떨어진 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장원급제를 한 사람에 ‘성윤겸’이라 적힌 걸 보고, 옥태영과 천승휘는 얼싸안고 기뻐했네요

그날 밤 천승휘는 태영에게 “이제 급제도 했으니 제 소원은 들어주시려나. 과거(시험)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초야..”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태영은 “첫날밤 말씀입니까?”라고 되물었고, 천승휘는 술잔을 기울였고 그렇게 천승휘와 옥태영은 조용히 입을 맞추며 첫날밤을 약속했네요 ㅎㅎ

 

 

1
0
댓글 13
  • 프로필 이미지
    혁신적인계피E116935
    옥태영 행복해하는 모습 좋아요. 오래 오래 좋은날 이어지면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둘이 너무 좋은 날들 보내고 있어서 불안해요
    얼마나 불행해지려고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나요 ㅠ
  • 프로필 이미지
    현명한장미Q129279
    임지연님 추영우님 넘 잘어울려요
    어제 여러번 설렜네요
  • 프로필 이미지
    열린자두A124154
    천승휘와 옥태영은 첫날밤 약속... 그리고 입맞춤.. 달달한 장면이었네요~~~
    둘의 달달한 사랑이 어떤 결말로 향해가려나요~~~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요~~~
  • 프로필 이미지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들어주겠다던 소원인 초야가 막심이랑 도끼의 초야여서 귀엽게 느껴졌어요. 정말 천승휘랑 옥태영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강아지H218103
    지난 12화는 넘 편안하게 행복하게 봤네요~
    담주 어떤 폭풍이 몰아닥칠지 넘 걱정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다정한코코넛K117058
    성도령일때 대감마님이 공부하라 공부하라고 그렇게 애원해도 안했다고 하는데, 사랑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태영과 승휘 볼때마다 넘 흐뭇해요~
    장원급제까지 했는데 더 좋은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강아지H218103
    윤겸 드디어 장원급제했네요~
    태영에게 행복한일들만 많았던 12화였어요
  • 프로필 이미지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장원급제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멋져요
  • 프로필 이미지
    열정적인라임W116452
    드디어 둘의 첫날밤이 이뤄졌네요 
    만은이들이 원하던 바에요 
  • 프로필 이미지
    강인한사과G125841
    좋은 일의 연속이었죠
    그래도 행복한 한편 불안하기도 했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장원급제하는 경사가 있었네요 태영이가 승휘 소원을 들어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