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김낙수를 본 태영이가 허겁지겁 피하는데 하필 이때 마주친게 소혜라니...구덕이 아니냐며 단번에 알아보고빛나던 소혜의 눈빛이 무섭더라구요.사냥감을 발견한 듯한 흥미로운 표정과 신난 말투, 목소리.어떻게 여기서 딱 마주치는지...율리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