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너무 기다려지네요. 소혜앞에 다시 구덕이로 돌아온 태영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소혜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해피엔딩은 가능한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옥씨부인전인 것 같애요. 주인공 역할의 임지연씨 이번에 제대로 연기하시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