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혜아씨가 잡아둔 아비 앞에서 무너져 도망 노비 인정한 임지연

소혜아씨가 잡아둔 아비 앞에서 무너져 도망 노비 인정한 임지연

 

송서인, 옥태영, 만석이는 판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어요
 송서인은 옥태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성윤겸을 자신이 살해하고 성윤겸인 척 했다고 거짓 자백을 했어요 의금부는 송서인에게 살인죄를 추가하였고 옥태영을 풀어주었죠
힘없이 가던 옥태영의 뒤로 “네 이름은 무엇이냐. 옥태영이냐, 김낙수의 노비 구덕이냐”라는 질문이 던져졌고, 곧 김소혜가 등장했어요
김소혜는 구덕이의 아버지를 데리고 등장했고,7이를 본 옥태영은 “아버지”라고 읊조렸죠
 구덕이의 아버지는 “내 딸 아니다”라고 부정했지만 옥태영은 “아버지”라고 외치며 쓰러졌어요 ㅠㅠ
 이를 지켜보던 김소혜는 웃음을 터뜨렸는데 정말 소름이였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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