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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오늘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반전 활약을 펼친 배우 추영우가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을 통해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변우석의 뒤를 이을 대세 남자 배우로 급부상했다네요
자유분방한 매력의 전기수 천승휘, 현감의 반듯한 아들 성윤겸 역할을 맡은 추영우는 첫 사극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1인 2역을 맡았지만 상반된 두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 역량을 스스로 입증해냈어요
추영우는 두 캐릭터를 밀도 있는 연기로 차별화되게 그려냈고 구덕이를 향한 변함없는 순애보로 여심을 흔들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죠
구덕이에 미쳐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캐릭터는 임솔에 미친 선재처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충분했지요
추영우는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에서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20대 대세 남자 배우에 등극했고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확신의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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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신고글 임지연에 묻힐뻔한 추영우 제2의 변우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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