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구덕이 힘든 역경을 견디고 외지부로 많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겪어가는 이야기로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끝까지 긴장하며 오랫만에 좋은 드라마를 본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