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I4K8U6fWTI?feature=shared 연기 섬세함이 엄청 돋보이는 거 같아요 저 장면에서 옥태영과 구덕이 그 사이에 놓여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말투랑 눈빛도 확 구덕이로 바뀌고 간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본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