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든죄를 혼자 뒤집어 쓰려는 송서인

모든죄를 혼자 뒤집어 쓰려는 송서인

모든죄를 혼자 뒤집어 쓰려는 송서인

 

천승휘는 우연히 청수현에서 구덕이와 닮은 옥태영에게 반했고 나중에 기회가 오자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성윤겸 행세를 한것이라며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어떻게든 구덕이를 구하려는데요 

성도겸까지 참석한 심문에서도 천승휘는 그와 같은 주장을 계속 펼쳤고 

성도겸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구덕이와 마주친 천승휘는 관자를 쥐어주며 

자신이 의도한대로 따라줄것을 당부하는데 구덕이는 관자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씁니다. 

너무 안타까운 두사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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