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너무 좋앗던거 같아요 과거 윤해강을 칼로 찔럿던 이충일은 자신을 돌봐주는 윤해강에서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며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윤해강은 무릎을 꿇은 이충일을 일으켜 세우며 그의 용서를 받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