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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현 사람들이 깔아주는 꽃길을 밟으면 돌아온 구덕이는
3년뒤 끝동이와 함께 청수현에서 여전히 외지부로
활동하고 끝동이느 스카우트 제의도 받네요
차미령은 딸을 출산해 백이로 이름짔고 구덕이의 아들은 만석이로
지었네요
결국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으로 바닷가 마을 옆에서 아버지와 행복하지만
그냥 마냥 해피엔딩으로 보기에는
너무 많은 희생이 있어서 다소 안타까운거 같아요
도대체 몇명이 죽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