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삿갓쓴 사람은 진짜 신랑인 성윤겸이었네요

전염병 마을에서 말을 못하는 신랑을 보고,

황당했는데, 왜 집에 돌아오지 않았냐고하니,진짜 성윤겸이 집으로 돌아왔었다고 하네요.

예전회차서 삿갓쓴 사람이 구덕이랑 송서인 뒤로 보였는데, 누구일까 싶었는데, 

진짜 신랑같다는 성지글이 있었는데, 진짜였어요. 

집에 돌아왔을때는 이미 본인의 자리는 없었다고 이미 행복하게 사는 부인과 동생부부를 보고, 다시 본인의 길을 떠난 성윤겸이 안타깝게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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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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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S116671
    1 저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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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그럴줄 알았어요
    삿갓쓰고 있던 사람 진짜 남편인거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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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O129765
    이미 너무 늦게 나타난 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이 결론이 봤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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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펠리칸I121806
    그러게요ㅠㅠ 자기 자리 없어서 떠난 게 좀 마음이 아프긴 했네요
    모두 다 실패하고 돌아와서 병에 걸려 죽다니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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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F127811
    성지글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신랑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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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러니까요 ㅠㅠ
    진짜 너무 맘아팠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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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진짜 신랑이 너무 늦게 돌아와서 안타깝네요. 그게 결국은 여러사람이 더 행복했던 결과가 되기는 했지만 참 설정이 이해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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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F172869
    맞아요..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받아들여겠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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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M116456
    한번도 집에 안온줄 알고 진짜 나쁘다 생각했었는데 
    왔었군요 ㅠㅠ 본인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이 드어서 다시 돌아갔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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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인장미I211870
    그러게요 좀 안타까워요 ㅠ
    완벽한 해피는 없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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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성윤겸의 마지막은 안타까웠어요
    삿갓쓴 사람이 성윤겸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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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성윤겸 얼마안나와서 아쉬웠어요. 셋의 케미를 더 느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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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직작에 편지도 하고 돌아왔어야죠 다 본인 행동때문에 생겼던 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