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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이 인생에 또 한번 고난이 왔습니다.
소혜아씨의 악한 인성을 또 한번 보여주었죠.
오고 가는 대화 중 구덕이가 말했던
위선자가 뭐가 나쁘냐는 대사가 참 공감 됐어요.
"가진 자들이 위선이라도 베풀어야
없는 자들이 숨이라도 쉰다고..."
저는 배우 지연님이 태영이에서 구덕이로
신분 넘나들며 연기 할때
바로 말투와 억양이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저음의 대사톤과 또렷한 딕션이 좋았어요.
이 씬에서 두 배우님들의 연기배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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