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날 바빠서 못보고 있다가 주말에 시간나서 이제야 마지막회봤어요 루머로 떠도는 옥씨부인전이 남주가 쓴 소설이었다는 말도안되눈 루머 보고 얼룬 봤네요 새드엔딩일까봐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 둘이 행복허게 결말울 맞이해서 좋았네요 참 잘만둔 드라마였습니다 여운이 오래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