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 전개였을 거에요 남편이 돌아와서 대신 죽는다 이건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거기에다가 면천이 될 줄도 몰랐고 마지막까지 상상하기 힘든 결말이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정말 명작이 끝나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