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옥씨부인전은 연기 구멍이 없네요
주연들도 너무 잘하고 조연들도 감초역할을 잘해줬어요
특히 여봉봉들 막심이랑 도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홍씨부인은 남의 편일때는 너무 약오르는데 우리편일때는 든든하네요
상대편 앞에서 살살 긁는게 속시원했어요
만석이도 끝까지 함께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가버려서 너무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