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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후반부에 급전개로 엄청 슬프고 화나게 만들길래 마지막화를 어떻게 풀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옥씨부인전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계속 긴장되고 화나는 순간만 있다가 좋게 풀리고 다들 행복해한 모습 찾아간 걸 보면서 좋았네요 구덕이가 꽃길 걷는 것도 그렇고 백이가 환생해서 막심이랑 있는 것 같은 모습도 좋았어요 진짜 잊지 못할 드라마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