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짜 총이 아니라 감정이 방아쇠였던 느낌

진짜 총이 아니라 감정이 방아쇠였던 느낌

 

 

 

트리거 첫 공개날에 바로 봤어요

처음엔 그냥 액션물인가 싶었는데, 총기라는 설정을 통해 사람들 감정이나 판단이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를 되게 날카롭게 보여주더라고요

김남길 캐릭터는 말이 별로 없는데 눈빛이 진짜 많은 걸 말해요. 

김영광도 생각보다 훨씬 거칠고 복잡한 인물로 나와서 꽤 신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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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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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M117002
    트리거 시즌1 저도 잘 봤어요. 전 김혜수님 출연작은 무조건 보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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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연기잘하시는 배우분들 너무나 많이 나와서 기대하는 작품이에요
    김남길님 카리스마 대박이더라구요 정말 눈빛으로 연기하는 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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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그리고 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총이 있다는 마음으로도 사람들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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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H488919
    김 영광님 연기도 볼만해요.
    문백은 겉으로는 밝아 보여도 속은 가슴 아픔이 많은 인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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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L227552
    그렇죠 결국 방아쇠를 당기게하는건 감정이더라구요 그걸 당기는 사람은 범죄자가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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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2
    김혜수님도 나오시는군요
    처음알았어요 남주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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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눈빛으로만 연기할 수 있는 배우네요. 대사한줄없어도 감정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