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짜 총이 아니라 감정이 방아쇠였던 느낌

진짜 총이 아니라 감정이 방아쇠였던 느낌

 

 

 

트리거 첫 공개날에 바로 봤어요

처음엔 그냥 액션물인가 싶었는데, 총기라는 설정을 통해 사람들 감정이나 판단이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를 되게 날카롭게 보여주더라고요

김남길 캐릭터는 말이 별로 없는데 눈빛이 진짜 많은 걸 말해요. 

김영광도 생각보다 훨씬 거칠고 복잡한 인물로 나와서 꽤 신선했고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