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충격입니다. 강의실에 와서 총으로 다 쏴요. 진짜 명장면이였습니다. 이 장면 보고 이 드라마 재밌겠다 바로 느껴졌어요. 누구나 마음속에 트리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걸 누르느냐 마느냐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