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10화에서
총기 문제를 통해 한국 사회의 갈등과 사회적 약자들의 분노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
그리고 죽을 병에 걸린 채 복수를 사회에 던지는 자와 그게 과연 옳은 선택일까 하며 서로 진지하게 바라보는 이 장면이 우리들에게 많이 생각하게 되었네요☆☆☆☆
문백은 총기 찬성/반대 집회 현장에 총기를 배포하여 아수라장을 만들고, 이도는 그를 막으려 하지만 결국 문백은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이도는 혼란 속에서 아이를 구하고, 그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사람들은 이성을 되찾고 불법 총기를 반납합니다.
이도는 다시 순경으로 복귀하고, 총기 문제는 해결되는 듯 보이지만, 드라마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사회 문제들을 암시하며 마무리됩니다.
결국 이 희생은 엉뚱한 약자들이 다치는 건 아닐까요? 아니 약자를 볼모로 악날한 빌런들이 이용해 먹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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