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방아쇠를 당기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라며,,

방아쇠를 당기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라며,,방아쇠를 당기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라며,,

트리거 10화에서

총기 문제를 통해 한국 사회의 갈등과 사회적 약자들의 분노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

그리고 죽을 병에 걸린 채 복수를 사회에 던지는 자와 그게 과연 옳은 선택일까 하며 서로 진지하게 바라보는 이 장면이 우리들에게 많이 생각하게 되었네요☆☆☆☆

방아쇠를 당기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라며,,

문백은 총기 찬성/반대 집회 현장에 총기를 배포하여 아수라장을 만들고, 이도는 그를 막으려 하지만 결국 문백은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이도는 혼란 속에서 아이를 구하고, 그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사람들은 이성을 되찾고 불법 총기를 반납합니다.

 이도는 다시 순경으로 복귀하고, 총기 문제는 해결되는 듯 보이지만, 드라마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사회 문제들을 암시하며 마무리됩니다.

 

결국 이 희생은 엉뚱한 약자들이 다치는 건 아닐까요? 아니 약자를 볼모로 악날한 빌런들이 이용해 먹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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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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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문백이 어차피 환자긴하지만;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이 목숨을 잃는듯한? 결말이 인상적이었네여
    힘든 과거에서 벗어나려한 이도도 슬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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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O129765
    주어질 수는 있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죠 무서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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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자놀자
    자신의 선택에는 댓가도 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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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L137618
    내용이 진짜 재밌어요
    좋은 배우들도 많이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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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G137619
    본인의 몫이죠
    정말 맞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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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H137347
    정말 백프로 맞는말입니다
    다들 참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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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수박R130948
    주어지긴 하죠 결국 선택은 다 본인이 하는거예요 그래서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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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G207221
    정말 방아쇠 트리거를 당기는건 자기 자신이였어요.
    총도, 자기 안에 있던 모습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