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가정 방문한 정수기 코디
집 주인 이름은 박정자인지 박경자인지 암튼 나이가 많아 보이는 여성 같은데 막상 집에 가니 웬 수상한 남자 하나가 죽치고 있네여
자신은 아들이니 신경쓰지말고 일하라는 말에 일단 정수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자꾸 뒤에서 이상한 말을 하네여 결혼했냐는등;;일하는거 보면서 갑자기 캔맥주를 꺼내 벌컥벌컥 마시지를 않나;
그러다가 코디가 부품 하나가 바닥에 날라가서 주우려고 하는데 남자의 발에 채워져있는 전자발찌를 발견하네여 ㄷㄷ 진짜 소름
멘붕하지만 애써 못본척 재빨리 관리를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범죄자는 못 나가게 현관문을 잠그려고하네여 근데 빛의 속도로 전자발찌 착용자 행적 관리(?)를 위해 이도와 신입 순경이 집에 방문하네여
위기를 벗어난 정수기 코디지만 자신의 차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도가 그녀에게 가 달래주고 일단 집에 잘 돌려보내네여
암튼 이 범죄자는 전자발찌 때문에 살 수가 없다하고 인권타령을 하며 난리를 치다 신입 순경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하는데 이도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에서 또 한건..(당연 부정적입니다) 한건 제대로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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