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고 고아가 된 듯한 이도를 자식처럼 살뜰히 돌봐 준 소장님이네여
그런데 장성한 자신의 딸이 전세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자살을 하고 제대로 멘붕한 모습을 보여주네여
전세사기 가해자들을 찾아가는데 그들은 뻔뻔하게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아여
결국 격노해 총기 난사를 하려는데 이도가 진입해 어떻게든 설득해보려고하네여
이도의 말에도 울분이 사그라들지 않는 소장입니다
결국 범인들에게 총을 난사하네여
그래도 그의 호소에 상황이 잘 돌아갈듯하자? 지켜보던 문백은 심사가 뒤틀려 이도를 쏘려고 하는데 결국 소장이 감싸다 대신 총을 맞고 사망하네여
문백이 남은 주범도 어찌저찌 사살을 한 듯 하네여;
암튼 부녀의 줄초상에 ㅠ 이도의 멘탈은 바사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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