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죽은 아들에 이어 엄마까지 아예 사람 취급도 안 하던 버러지같은 대표였죠 엄마가 결국 일을 쳤지만 정말 그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갔네여
4화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문백은 왜 이도를 돕는걸까요? 이도를 도와줄 동기가 전혀 이야기에 나오지 않았어서 4화까지 보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도대체 이도를 돕는건지?? 아마 이 부분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나오겠죠?
그리고 오경숙이라는 인물도 배달된 총기로 아들회사의 대표를 죽이게 되는데요..
아들이 산재로 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만나달라고 사정할땐 대표는 거들떠도 안보고 만나주지도 않더니만 총기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더라고요... 하지만 엄마의 분노는 극에 달해 결국 대표를 죽이게 되요.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나의 일이었다면? 나의 아들이 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나라도 오정숙처럼 총기만 있다면 순간적으로 그럴수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박규진에게도 총기가 배달되었는데 박규진은 어떻게 할지 다음 회차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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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초록귤
정의라고하지만 결국 선한 사람도 범죄를 짓게하죠 총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하네요
- 롱
궁금해요 넘 재밌어요
- 창의적인비둘기G207221
남은 이야기들 보면 왜 돕는지 나와요 ! 정말 아들을 잃은 엄마의 마음이라면 저럴지도 모르네요.
- 변치않는멜론V208459
진짜 재밋더라고요 의외로
- 무한한오리T227820
총이 있으면 저렇게 되겠죠. 생각이 많아지네요
- 뜨거운체리D120946
10화까지 한번에 다 보세요 그래야 이해가 될것 같아요
- 유능한수박P119748
보면서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러구요 오죽하면 저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총기를 왜 배달받았는지 그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 ㅎㅎ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아들을 잃었으니 저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고요ㅠㅠ 에휴 참 속상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