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블루브라운 공감도 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블루브라운 공감도 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블루브라운 마지막이 그럴지 몰랐어요

저는 지금도 그 연기 속에서 블루브라운을 쏜 사람이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버지라 믿었던 사람은 결국 블루브라운을 버리는거죠

암이라는 설정도 문백이가 만들어낸건줄 알았는데 진짜 암환자인것도 그렇고 결국 그렇게 죽는거 같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제가 너무 범죄자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갖는걸까요 어린 시절도 안타깝고 여러모로 김영광 배우님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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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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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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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문백역할 잘한 김영광님 넘 멋있었어요. 문백이 그렇게 죽게 된 결말이 안타까운 느낌 들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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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G207221
    어린시절이 참 안타까운 사람이긴 했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는줄이야 정말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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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문백 캐릭터 역시 주인공이다보니 이것저것 서사를 많이 넣긴했죠 이입안할수가 없긴 했죠
    뭔가 뒤틀린 캐릭 김영광님이 이 느낌을 잘 살리셔서 연기 잘하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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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V208459
    오랜만에 다시 스크린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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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D120946
    문백이 사연도 장난 아니었지요
    어떻게 그렇게도 운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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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나무늘보I210492
    저도 누가 쏜 건지 확실히 모르겠고 아버지라 믿었던 사람이 버린다는 점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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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수박P119748
    문백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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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김영광 배우님 저번 작품에 이어서 보는 눈이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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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블루브라운도... 결국 가족한테 상처를 받아서ㅠㅠㅠ
    어떻게 보면 참 안쓰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