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진짜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그리고 충동적인 범죄보다는 쌓이고 쌓여서 정신병 생기고 망가진 느낌이라 더 임팩트 있었어요 물론 그 뒤는 끔찍하지만.... 이 남배우분 연기 잘해서 더 몰입하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