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들에겐 오히려 총기가 있는 것이 자신의 정의를 실행할 수 있다는 대사였는데 어느 면에서는 이해가 가는 지점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전 이도가 뒤에 말하는 대사가 더 공감갔어요 그건 평등이 아니라 서로 죽고 죽이는 지옥일 뿐이라고 개선해야 하는 건 잘못된 사회구조지 타인을 쉽게 해칠 수 있는 무기를 뿌려봤자 피해자만 더 늘어날 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