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처음 고시원 에피소드는 참 재밌었던것 같아요
일단 너무너무 공감이 가구요
정말 나였어도 총 들었다 싶을 정도로 매너없는 민폐 인간들이 세상엔 너무 많더라구요
서로 조심하며 규칙을 지키고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다 조심하며 참고 사는건데 그 경계를 넘어 누군가의 발짝 버튼을 누르는 인간들이 세상엔 무수히 존재하는것 같아요
드라마이긴 하지만 정말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었고 대한민국에 총기는 절대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총기+한국인의 기질이면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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