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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좋지 않은 날씨인데 그래도 많은 주민분들이 공연 자리를 채워주셨어요.
공연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보약같은 친구 무대네요.
중간중간 친구를 홍천으로 개사하는 센스도^^
추혁진님 간드러지는 목소리랑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붐님 진짜 언제 안 웃기나요.....ㅋㅋㅋㅋ 중간 중간 꿀렁대는(????) 바운스 진짜 배 잡고 굴렀네요 ㅋㅋㅋㅋ
모두들 다 같이 한마음으로 느낀 무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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