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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젊고 노래 잘하고 비주얼이 빵빵한
트랄랄라 유랑단이 홍천 대평마을로
벼 베기 하러 갔어요
이럴때 빠질 수 없는게 새참이죠
새참 만드는 일은 자타공인 박장금
지현님과 혁진님이 담당했는데 양념장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매운 맛이 부족하니 산지직송에서
고추 따다 부족한 맛 바로 채우고
국수 삶아 휘리릭 비벼 둘이 먹다
하나 쓰러져도 모를 맛있는 비빔국수
뚝딱~~~ 완성~~~ 이요
게임에서 이긴 팀이 비빔국수 먹는데
저도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일한 뒤 먹는 새참 정말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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