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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랄라 유랑단의 4번째 유랑지는
충청북도 영동!
달콤한 고장에 도착한 멤버들이 오늘에 한 알바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첫번째 흥팀은 약재를 만나러 갔어요
지현 붐 지윤 성온 진욱이 한 팀으로
표고버섯 기른 참나무를 먹이로 자라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만났더라구요.
걱정했는 생각보다 멤버들이 징그럽게 생각안하고 일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특히 진욱님의 재발견
처음 알았어요 1령 2령 3령 탈피하면서 성장하는것을 나이를 그렇게 아나봐요.
진욱님이 알고있어서 농사하시는 전문가분이 놀리시더라구요.
멤버들이 그렇게 일하고 CF를 찍어봤는데
계속 NG 나서 실패했어요.ㅋㅋㅋㅋ
멤버들은 잘했는데 굼벵이 농사꾼님시
계속 NG를 내셔버렸어요ㅋㅋ
그리고나서 신나는 홍지윤님의
뱀이다 노래로 홍보했네요.
그리고 뽕팀이 나상도 안성훈 김성주인데
나상도 안성훈만 자연산 송이버섯을 캐러 갔습니다.
험한 길을 가서 산에 오르시더라구요
송이 캐는것 너무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성훈님이랑 상도님이 놀라시더라구요
다들 다니기 힘들다고 그래도 전문가들은 다르더라구요.
멤버들은 못찾는데 한번에 발견하시고
혹시 안보이시는지 묻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멤버들 시식도 시켜주셨어요
성훈님이 스탭들이랑 나눠먹는 모습보니까
확실히 매너가 기본 장착같더라구요
맛을 보고나서는 본격적이 채취 시작했는데
혹시나 밟을까봐 걱정하는 성훈님 보니까
딱 공감이 가더라구요
너무 안보여서 저같아도 그럴 것 같더라구요
처음 발견한 사람은 상도님이더라구요
조심히 잘 배운 대로 채취하고
주변에도 살펴서 또 발견하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서 성훈님도 발견하셨는데
성훈님거는 갓? 부분이 크더라구요
그리고 송이 등급도 처음 알았어요
그렇게 다니다가 쌍둥이 모양도찾고
1등급 버섯도 찾았더라구요
뿌듯해하는 성훈님 상도님보니까
보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발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촬영하다보니 스탭분이 갓을 부러트려서 아쉬웠어요.
다같이 일 끝나고 모였는데
흥팀이 자꾸 굼벵이 먹었다해서
상도님도 먹었는데 거짓말한게
지현님이 맛 물어봐서 들겼네요
속은 상도님이 안쓰럽고 나무 웃겼어요.
그렇게 장난치다가 송이 라면 끓여서
송이버섯이랑 먹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맛있게 먹는 멤버들 보니까 따라먹고 싶더라구요.
열심히 일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까 좋았어요.
그렇게 영동에 낮을 보냈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이 오니까 공연이 시작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