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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랑단이 주민분께 혹시 반찬 좀 얻어 갈 수 있는지 여쭤봤어요~일명 반찬줍쇼!!
흔쾌히 오케이 하신 주민분!
반찬이 있다며 데려간 곳은 닭장.
청계가 낳은 청란이 반찬이었죠.
청란은 일반 달걀보다 오메가3도 높다네요~~
이 귀한 청란을 전부 다 가져가라는 통 큰 주민분.
다 가져가서 닭한테 미안하다며
미안 미안해를 부르는 진욱님과
청란을 향해 조심스레 다가가는 트랑단이 웃겼어요.
선곡이 진짜 센스있죠?
구수함과 흥겨움, 재치까지 다 잡은 선곡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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