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온 가족 화합의 무대는 남행열차처럼

붐님 지현님 진욱님이 반찬 줍쇼에서 방문한

첫 집이 당진에서 1등 멋쟁이인 패티김님을

닮은 노부부의 정겨운 시골집~

어머니께서 반찬으로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김장김치 그리고 귤을 내놓으셨는데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지현님과 진욱님이 드시는데

저도 먹고 싶었네요

붐님이 반찬을 주신 고마움으로 돈은 없고

대신 노래를 불러 드리겠다고 해서 진욱님이

'남행열차'를 개사해서 신나게 부르셨어요

3대가 남행열차에 탑승하니 당진 축제 분위기가

뭃씬 ~ 온 가족 화합의 무대였네요